핵실험장 붕괴 사망자 약 200명? 풍계리 방사능 유출?



TV아사히 "北 풍계리 핵실험장 붕괴로 200여명 사망 가능성"

통일부 "北 풍계리 핵실험장 200여명 사망보도, 확인된 바 없다"


북한이 지난달 6차 핵실험을 한 이후 핵실험장인 지하갱도에서 대규모 붕괴 사고가 일어나 200여명이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TV아사히가 지난 달 31일 보도.





통일부는 1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여파로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지하갱도에 대규모 붕괴가 일어나 200여명이 사망했다는 아사히TV 보도에 대해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이 검사와 관련 "30명이 대상으로 현재까지 3분의2 정도 진행된 걸로 알고 있다"며 "북한의 1차 핵실험 이후, 2006년 이후 들어온 탈북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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