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욱 회장, '성매매알선 혐의' 라미드그룹 회장


유흥업소 불법 성매매를 도와 거액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65)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우희 판사는 7일 성매매알선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문 회장에게 징역 1년에 벌금 40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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