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세월호 유해발견 현장에 전문가 5명 급파


세월호 인양작업 현장에서 28일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되자 신원 확인 임무를 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국과수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광주연구소에서 법의과장, 유전자분석실장 등 5명의 전문가가 오후 3시30분께 출발했다"고 전했다.


국과수 관계자는 "예상보다 빨리 유해가 발견된 상황"이라며 "해수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일정은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수부,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발견 관련 브리핑 조타실 아래 리프팅 빔에서 발견 선수부에서 배출된 뻘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 신발 등 유류품도 발견 발견 유골 모두 6개, 크기 4~18cm ---아무래도 유실 가능성이 크다고 봄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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