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만찬' 이영렬, 안태근 면직 청구..면직, 연금은 수령


'돈봉투 만찬'에 연루된 이영렬(59, 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 20기)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게 각각 면직 징계가 청구됐다.


아울러 이 전 지검장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감찰조사를 총괄한 장인종(54, 18기) 감찰관은 "봉욱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오늘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장에 대해 각각 '면직' 의견으로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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