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사고 k5 블랙박스 버스 사고 cctv 영상


서울 서초경찰서는 졸음운전으로 7중 추돌사고를 낸 광역버스 운전기사 김모씨에 대해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40분께 서초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415.1㎞ 지점 신양재나들목 인근에서 버스전용차로가 아닌 2차로를 달리다 다중 추돌사고를 내 사상자가 발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씨가 유족을 포함해 피해자들과 합의하는 기간을 고려해 2주 뒤에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 Recent posts